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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란?
갱년기란 폐경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이행하는 시기를 뜻합니다.
난소의 노화로 인해 생리가 멈추게 되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로 갱년기를 체감하게 되는데요,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폐경기가 약간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 증상 체크리스트
사람마다 다르지만 흔히 안면홍조, 불면증, 상열감, 피로감, 우울증, 골밀도 감소, 요실금/질염, 비만, 심혈관계 질환 등이 나타납니다.
해당되는 정도에 따라 합한 숫자가 50점 이상이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증상 | 강도 | |||
강 | 중 | 약 | 무 | |
□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다 | 10 | 6 | 3 | 0 |
□ 땀이 쉽게 난다 | 10 | 6 | 3 | 0 |
□ 허리와 손발이 잘 차가워진다 | 14 | 9 | 5 | 0 |
□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 12 | 8 | 4 | 0 |
□ 잠들기 어렵고 잘 깬다 | 14 | 9 | 5 | 0 |
□ 화가 나고 초조하다 | 12 | 8 | 4 | 0 |
□ 사소한 일에 걱정이 잘된다 | 7 | 5 | 3 | 0 |
□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이 잦다 | 7 | 5 | 3 | 0 |
□ 쉽게 피곤해진다 | 7 | 4 | 3 | 0 |
□ 어깨결림, 요통, 손발통증이 있다 | 7 | 5 | 3 | 0 |
갱년기 질병예방이 중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의 경우 폐경기 전후로 뇌졸중, 심근경색 등 혈관과 관련된 질병이 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혈액·혈관을 보호하던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이 사라지기 때문에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늘어나 결국 뇌혈관이나, 뇌졸중, 심장병의 질병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평소의 전체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데 규칙적인 운동, 생활리듬 유지, 충분한 영양보충으로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관염증예방에 좋은 성분과 음식
①불포화지방산
불포화지방은 혈관을 청소를 도와 혈관병 예방에 좋은데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올리브유, 들기름
- 견과류(호두, 아몬드, 잣 등)
- 해조류(미역, 다시마)
② 알리신
톡 쏘는 성분을 알리신이라고 하는데,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혈전이 생길 위험을 줄여줍니다.
- 양파
- 마늘
③ 진저롤, 진제론, 쇼가올
위 성분은 몸의 염증을 줄여주는 성분인데요, 특히 진저롤 성분은 중성지방을 줄여 피를 맑게 도와줍니다.
- 생강
- 표고버섯
④ 식이섬유, 엽산, 퀘세틴
식이섬유는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장 청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퀘세틴 성분은 기관지,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 아스파라거스
- 사과
- 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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